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6대 지랄견 목격담’이라는 제목으로 6마리의 견종을 소개하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비글을 비롯해 코카스 파니엘, 슈나우저 등 끊임없이 사고를 치는 개들을 목격한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개들로부터 어딘가를 물거나, 개들이 집안의 물건들을 박살내는 등 다사다난한 일들을 겪었다고 밝혔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글은 넘사벽이다”, “차라리 영혼을 팔겠다”, “키우다가 수명 단축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같은 견종을 보면 왠지 주인이 측은해지는 6대 견종 목격담을 쇄한다.
1. 비글
2. 닥스훈트
3. 코카스 파니엘
4. 슈나우저
5. 불테리어
6. 래브라도 리트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