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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에 취해 고속도로에서 나체 상태로 추태를 부린 남성이 큰 화제가 됐다.
영상을 찍은 이에 따르면 이곳은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한 고속도로다.
한 남성이 고속도로 한가운데 차를 세우고 주저앉아있다.
남성은 벌거벗은 채 옷을 손으로 쥐고, 주위를 둘러본다.
그는 옆 차선을 달리는 트럭 쪽으로 자신의 옷을 힘껏 던진다.
심지어 달리는 차 앞으로 뛰어들어 앞을 가로막고, 차 범퍼 위에 올라가 운전자를 위협한다.
한동안 운전자와 대치하던 그는 다시 땅으로 내려와 다른 차 쪽으로 몸을 돌린다.
그는 정신없이 차선을 뛰어다니며 모든 차량의 앞을 막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뭐야 미쳤나봐”, “저 운전자는 무슨 죄야”, “너무 무섭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