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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이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극단적 선택’했다


20대 외국인이 인천공항에서 투신한 사고가 발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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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한 매체는 캐나다 국적의 24세 남성이 12일 오전 3시 반쯤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서 투신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CCTV 확인 결과 이 남성은 3층 출국장 유리 난간에 올라가 1층 입구장을 향해 스스로 뛰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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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 후 경찰은 이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시켰지만 뇌출혈이 일어났고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픽사베이/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이 남성은 지난 9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고 사고 당일 출국 일정이 없었다고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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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 남성이 의식을 회복하는 대로 원인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픽사베이/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자가격리 기간에 왜 이탈한거지?”, “갑자기 인천공항으로 돌아갔을까”, “무슨 사연이 있는건지 궁금하다”, “코로나 걸린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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