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중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남자는 관계를 망칠 뿐 아니라 상대방의 자존감도 낮아지게 만드는 최악의 유형이다.
유튜브 ‘Story사랑’은 바람기 없는 남자들의 다섯 가지 특징을 소개했다.
1. 전 여친에게 배신을 당한 경험이 있는 남자
여친이 바람을 피워서 헤어져본 경험이 있는 남자일수록 바람이 상대에게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잘 알고 있다.
상대방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알기 때문에 바람을 피우지 않을 확률이 높다.
2. 덕후 수준의 취미를 가진 남자
한 가지 취미를 진득하게 좋아하는 남자는 여자에게도 완전히 집중할 확률이 높다.
또한 취미 생활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다른 여자를 만날 시간도 부족하다.
취미만으로도 인생이 재미있기 때문.
3. 평소 명예와 예의를 중요하게 여기는 남자
평소에 명예와 예의, 도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자일수록 바람피우는 것을 ‘악행’이라 여겨 멀리하기 쉽다.
이런 남자들은 옳고 그름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이 명확하다.
4. 유흥문화를 즐기지 않는 남자
물론 유흥문화, 밤문화가 모두 바람기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유흥과 술을 즐기다보면 유혹이 자주 생기는 것은 사실이다.
새로운 여자를 만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끄러운 클럽이나 주점을 좋아하지 않는 남자라면 한눈을 팔지 않을 확률이 높다.
5. 주변에 이성친구가 적은 남자
여사친이라는 이름으로 주변 여자들을 살뜰히 챙기거나 만남을 이어가는 것을 일체하지 않는 남자일수록 자신의 여친에게 더욱 집중할 확률이 높다.
남녀간에 친구가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이성친구가 적어야 바람을 피울 확률이 줄어드는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