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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시래기 꼬마에서 ’30살’되자마자 남성미 폭발한 ‘해리 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 근황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좌) / instagram 'daniel9340'(우)


동그란 뿔테 안경으로 모두를 홀렸던 ‘해리 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어느덧 30살 생일을 맞이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각) 다니엘 래드클리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Birthday Daniel!”이라는 글과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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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daniel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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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daniel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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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daniel9340’

그는 바가지 머리를 하고 네이비 야상을 입은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남성미 넘치는 턱수염과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진을 게시했다.point 13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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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생으로 올해 30살인 그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야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001년 40000:1의 경쟁률을 뚫고 해리포터의 ‘해리’역을 맡은 다니엘 래드클리퍼는 전 세계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월드 스타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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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우먼 인 블랙’, ‘킬 유어 달링’, ‘혼스’, ‘왓 이프’, ‘스위스 아미 맨’, ‘임페리엄’, ‘정글’ 등에 출연해 다양한 역을 소화하며 이미지 변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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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 이렇게 어른이 컸지”, “와 이제 완전 남자다” ,”뭔가 내가 다 아쉬운 기분”이라며 반응했다.point 17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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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니엘 래드클리프 ‘건즈 아킴보’, ‘이스케이프 프롬 프리토리아’ 두 작품의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