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수 127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 ‘애프터프리즌쇼(AfterPrisonShow)’가 화제다.
해당 유튜버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 남성 조 게레로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마약과 무기 소지의 혐의로 7년6개월간 교도소에서 복역했던 것이다.
그는 지난 2015년 1월 13일 출소해 사회로 돌아왔다.
게레로는 전과자에게 냉담한 현실과 마주했고, 돈을 벌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다.
그리고는 구독자 수 127만 명의 대박 유튜버로 거듭났다.
조 게레로가 성공을 한 비법은 바로 독특한 컨텐츠였다.
그는 교도소에서의 경험을 활용하기로 결심했다.
주로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일을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 했다.
교도소에서 라면을 끓여먹는 10가지 방법, 교도소에서 사용하는 은어, 교도소에 들어간 첫날의 경험, 교도소에 있는 와인과 현실 와인 비교 등 일반적으로 할 수 없는 경험을 활용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교도소 생활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게레로의 컨텐츠는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그는 현재까지도 교도소와 관련된 컨텐츠로 수억 원의 수입을 올리는 중이다.
게레로의 인기 영상인 ‘교도소에서 라면을 끓여먹는 10가지 방법’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