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1245기로서 6주간 기초군사교육을 마친 샤이니 멤버 민호의 수료식 현장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샤이니 민호, 오늘 해병대 수료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에는 수료식에 참석한 민호의 사진이 여러 장 담겼다.
민호는 해병대 정복을 입고 붉은색 수료증을 든 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경례를 하고 있다.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으로 남자다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민호를 본 팬들과 네티즌들은 “영화 찍고 있는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이외에도 “와 무슨 저 옷이 어울리고 난리”, “영화 한 편 다 봤다 얼굴이 서사”, “더 잘생겨졌다”, “민호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호의 수료식에 동방신기 최강창민 또한 민호와 영상통화 도중 찍은 사진을 올리며 “세상에나, 인간 개조 용광로 들어갔다 나온 사나이.
너란 남자 흡사 아이언맨”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헌편 민호는 지난달 15일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해병대교육단에 입소했으며, 해병 1245기로서 6주간 기초군사교육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