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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가 ‘비밀요원’이라 재결합 못한다는 추억의 아이돌


재결합을 할 수 없는 멤버의 속사정은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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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비밀요원인 아이돌 멤버’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가수 리치가 jtbc ‘토요 프로젝트 – 슈가맨’ 방송 당시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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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요 프로젝트 – 슈가맨’

당시 가수 리치는 ‘사랑해 이 말밖엔’ 이라는 곡으로 jtbc 슈가맨에 출연했다. 그리고 자신이 과거에 활동하던 그룹 ‘이글파이브’에 대해 말문을 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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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요 프로젝트 – 슈가맨’

리치는 방송에서 “재결합하고 싶지만 다들 자신의 일에 바쁘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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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요 프로젝트 – 슈가맨’

그리고 그가 털어놓은 사실은 멤버 중 한명이 미국에서 CIA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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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요 프로젝트 – 슈가맨’

MC들은 깜짝 놀라며 비밀요원 CIA냐고 재차 물었고 리치는 이에 맞다고 대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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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요 프로젝트 – 슈가맨’

이에 유재석은 “경력을 찾아보면 ‘오징어 외계인’이 나오는 것 아니냐”며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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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수 리치는 후에 이에 대한 후일담을 얘기했는데, 해당 이야기를 방송에서 하고 나서 CIA에서 그 멤버를 조사했다고 털어놓았다.

해당 멤버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회계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퇴사한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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