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한 도로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해 화제다.
지난 25일 오후 10시 33분경,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인근 사거리서 K7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끔찍한 사고로 인해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사고 당시 출혈이 심했으나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승용차 운전자 B씨도 허리에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을 취재 및 보도를 한 위키트리에 따르면 미추홀경찰서 관계자는 “승용차 운전자가 전방 주시를 하지 못해서 오토바이를 들이박았다“라며 “확인해 본 결과 음주운전은 아니었다. 현재 가해자를 불구속 입건으로 처리한 후 자세한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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