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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들이 요리할 때 꼭 필요한 필수템 BEST 4


사실, 대학생이 되기 전에 스스로 제대로 된 ‘요리’를 만들어 먹는 이들이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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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챙겨주시거나 조부모님께서 챙겨주기 때문이다.

그렇게 집과 멀리 떨어진 곳으로 대학교를 다니게 되면 ‘자취’를 하게 되는데, 모든 게 낯설 수 밖에 없다.

배달음식으로 연명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다.

생필품이야 그럭저럭 이용하는 방법은 알지만, 요리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다면 자취생들에게 ‘강추’하는 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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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취를 하면서 나만의 요리를 만들고 싶은 로망이 있었다면, 혹여라도 자취방으로 부모님이 오시거나 친구들이 올 때 내올 특별한 ‘레시피’를 미리 준비해놓도록 하자.

 

1. 시장 참기름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식의 완성은 깨와 참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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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 김치에다가 깨와 참기름만 살짝 두르고 조물조물 버무리면, 아마 그 날 식탁의 메인은 ‘겉절이’가 될 지 모르겠다.

그런데, 참기름이라고 다 같은 참기름이 아니다.

잘 모르는 자취 초보들은 싸다고 대형 마트에 파는 참기름을 사는데, 그건 정말 돈을 버리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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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으로 달려가 한 병에 4,000원쯤 하는 ‘중국산 참기름’을 사면 된다.

국내산도 좋지만 중국산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맛이 난다.

 

2. 다진 마늘, 생강가루

옥션

다진 마늘과 생강 가루는 돼지 고기에게는 빠질 수 없는 단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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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요리 한 당일은 냄새나 맛의 문제를 못 느끼지만, 하루만 지나도 ‘잡내’가 진동해서 먹기 역하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요리할 때 잡내를 이 두 친구로 확실히 잡아 두자.

다진 마늘을 쉽게 구하는 팁으로는 시장에서 떠리로 파는 마늘을 사와 집에서 손수 껍질을 벗긴 뒤 방앗간이나 시장에서 다진 마늘 파는 곳으로 가서 2,000원 정도 주고 갈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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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약 3천 원에서 4천 원 가량을 아낄 수 있다.

엔젤하트 알뜰 정보

생강 가루 역시, 다진 생강을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보관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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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생강은 냉장보관해야 하지만, 생강 가루는 실온에도 충분히 보관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꼭 용기에 가득 담아서 보관하지 않기를 추천한다.

열 때 주변에 다 뿌려져서 두 번 치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3. 팬더 굴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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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엔

대형 할인마트에 가게 되면 통조림 형태로 팔거나 병으로 판매한다.

일단 통조림 형태로 들어 있는 제품이 가성비로는 가장 좋고 제품을 구할 수 없다면 유리병에 들어 있는 것을 사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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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다른 것도 시킬 것이 있다면 함께 주문하는 것도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다.

이 마법의 ‘팬더 굴소스’는 기본적으로 짜면서 살짝 단 맛도 가미하고 있어 모든 요리와 ‘찰떡 궁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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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불고기는 물론이고 햄을 볶을 때나, 국수를 만들거나 볶음밥을 먹을 때도 음식의 풍미나 맛을 더욱 증가시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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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짜파게티’를 먹고 나서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 ‘짜장밥’을 만들어 먹고 싶을 때 그 역할을 톡톡히 한다.

짜장밥을 위해 애초에 양념을 늘리려 물을 많이 넣자니 짜장면으로서 맛이 없어지고, 간장이나 소금을 더 부으면 고유의 맛을 다 잃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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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이 팬더 소스를 한 숟갈만 넣으면 게임 끝이다.

이 뿐만 아니라 음식을 하다가 약간 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굴 소스 한 숟갈이면 해결된다.

굴 소스를 이용해 만드는 자취생에게 정말 필요한 고기 반찬 가성비 탑의 레시피를 공유하자면,

돼지고기 후지살을 후라이팬에 적당히 넣고 팬더 굴소스 두 숟갈 넣고 고춧가루, 양파, 마늘, 생강 등 각종 재료를 넣고 볶아먹으면 1주일치 고기 반찬은 확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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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참치액젓

롯데마트몰

자취를 하게 되면 부모님의 감시가 약해지다보니 아무래도 ‘알콜 애호가’들에게는 천국이 따로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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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술을 왕창 먹고 난 다음 항상 그 다음날이 문제가 된다.

‘숙취’ 때문이다.

그 때 콩나물 국을 끓여먹으면 저렴하기도 하고 숙취해소에 굉장히 좋다.

그래서 엄마의 손맛이 가득 담긴 콩나물 국을 흉내내보지만 그 맛은 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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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의 레시피

뭔가 부족한 듯, 모자란 듯 싶어 엄마에게 레시피를 전수받아도 절대 그 ‘맛’이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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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때는 엄마만의 ‘비밀 소스’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게 된다.

바로 엄마가 숨기고 있었던 소스는 참치 액젓이다.

모든 국은 간을 맞출 때 국간장과 참치액젓을 쓰게 된다.

그것도 모르고 자취 초보들은 ‘소금’으로 그 맛을 내보려 하지만 택도 없으니 꼭 쟁여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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