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를 처음 타는 사람이거나 스키를 타기도 전에 넘어짐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주목해야할 물건이 있다.
바로 거북이 등딱지 엉덩이 보호대이다. 이리 저리 넘어져도 나의 엉덩이 대신 ‘쿵’해주는 ‘엉덩이 쿵 방지’쿠션이다.
남들처럼 ‘간지’나게 슬라이드, 드리프트 하면서 타고 싶지만 그림의 떡마냥 쳐다만 보고 있는 여자친구에게 선물해준다면 정말 유용할 ‘필수템’이 아닐 수 없다.
거북이 등딱지를 엉덩이에 찬 모습이 실제 거북이를 엉덩이에 붙이고 다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귀여운 비주얼과 함께 엉덩이를 푹신하게 지켜주는 엉덩이 보호대라니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만약 스키장을 가기로 약속했다면 이 ‘엉덩이 쿵 방지’쿠션과 함께 스키장에 간다면 데이트 내내 해맑은 미소로 스키를 즐기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 이거 있으면 스키 타러 갈게”, “진짜 신박하다ㅋㅋㅋㅋ”, “신기하기도 한데 일단 비주얼이 합격”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