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본 오사카 신종 혐한’ 제목의 글이 올라오며 화제다.
글쓴이는 남편과 아이를 데리고 가족여행을 일본 오사카로 갔다고 한다.
그런데 가족과 함께 배가 고파 식사를 하기 위해 한 식당에 들어갔고 이 때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바로 된장국 한 수저를 떴을 때 바퀴벌레가 있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더 충격적인 사실은 국에서 나온 바퀴벌레를 버리고 나서 다시 국을 뜨니 또 다시 다른 바퀴벌레가 국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진을 찍고 관계자를 불러서 설명하니 식당 측은 된장국만 가지고 갔고 된장국 가격만 빼고 계산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글쓴이의 남편이 항의해서 계산도 안하고 나왔다는 후문이다.
나중에 글쓴이가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뇌 해당 식당은 ‘혐한’으로 유명한 식당이었다고 한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은 안가는 게 정답이다”, “알수록 안가고 싶은 나라”, “미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