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권도는 원래 중국거지만 쿵푸보다 약합니다”
이미 최강의 발차기로 세계도 인정한 대한민국 전통 무술 태권도.
지난 2000년 하계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고 가장 강한 파이터들만 모인다는 UFC에서도 태권도를 베이스로 한 파이터들이 대거 출몰하면서 전 세계에 위상을 떨치고 있다.
근데 일각에서 태권도가 실전성이 떨어진다면서 실제 격투에선 무의미하다고 주장한다.
특히 지들 무술이라고 떵떵 거리면서 무시하는 ‘중국’
이런 논란을 발차기 한 방에 잠재운 경기가 있다.
과거 태권도 선수와 쿵푸 선수가 링 위에서 치른 경기다.
당시 하운표 태권도 선수는 중국의 구오 스시엔 쿵푸 선수와 입식 대결을 펼쳤는데 하운표 선수는 앞서 전국 종별 태권도 선수권 대회 우승자, 전국체전 태권도 인천 대표, 전 킥복싱 미들급 한국 챔피언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경기 전 “대한민국의 전통 무술인 태권도가 격투기에서 얼마나 훌륭한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지, 멋진 발차기를 통해 승리를 거두겠다”고 든든하게 다짐했다.
그렇게 링에 오른 하운표 선수는 약속을 지켰다.
영상으로 보자. 말이 필요 없는 관계로..
요즘 중국이 한국에 대해 갖는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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