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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담배피는 사람이 당한 ‘사이다’ 화재 진압 방법(영상)


주유소에서 담배를 피던 사람에 대해 적극적으로 ‘화재 진압’한 직원의 행동이 뜨거운 화제와 공감을 낳고 있다.

주유소는 화재 위험이 큰 곳이기 때문에 근방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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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씨라도 화재를 일으킬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유튜브 채널 The AIO Entertainment

중국에서 이 간단한 지침을 어겼다가 호되게 당한 주유소 이용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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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있는 한 주유소에서 발생한 사건이 그것이다.

이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 A씨는 주유소에 차를 대고 차 안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 운전자를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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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큰 화재 사고로 번질 수 있기에, 주유소 지침대로 직원 A씨는 운전자에게 다가가 담배불을 꺼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이 운전자는 주유소 직원의 요청은 무시하고 계속 담배를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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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A씨는 굴하지 않았다. 말을 듣지 않자 소화기를 가지고 나와 운전석을 향해 그대로 쏴 버린 것이다.

‘화재 진압’을 한 것이다.

소화기를 정면으로 맞은 운전자는 차밖으로 바로 나와서 직원 A씨를 민다. A씨는 이에 다시 운전자에게 소화기를 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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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주유소에서 다른 직원들이 나와서 이 둘을 말리지만, 운전자는 직원 A씨에게 주먹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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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전자는 현지 경찰에 의해 3일 간 구류 처분을 받았는데, 혐의는 ‘화재. 폭발 위험이 있는 장소에서 흡연’하고 주유소 직원을 ‘폭행’한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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