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이 잘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피부가 얼마나 관리가 잘 되어 있는지가 중요하다.
예컨대 소개팅이 있기 전 날 마스크팩 등을 통해 피부에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주어야 다음날 화장이 잘 먹게 되는데, 이는 비단 특별한 날에만 한정되는 일은 아닐 것이다.
즉, 평소 자신의 메이크업이 단 시간만 지속되고 조금만 외부활동을 하다보면 피부의 단점들이 그대로 부각된다 싶을 정도로 화장이 무너져내리는 타입이라면 참고해두어야 할 팁이 있다.
우선 그런 사람들의 피부 특징은
#1) 건성 피부를 지녔음에도 평소 보습과 각질 관리를 소홀히 하여 메이크업을 하면 각질이 부각되어 보인다.
#2) 평소 메이크업 베이스를 잘 활용하지 않는다.
특히 화사한 피부톤을 원한다면 기본적으로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3) 안면홍조를 달고 산다 싶을 정도로 얼굴에 열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