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순간들이 있기 마련이다.
응답하라 드라마 시리즈 역시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레트로 열풍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그런데 그 시절을 너무나도 ‘똑같이’ 재연해 화제가 된 한 누리꾼이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눈팅만 하다가 친구들이랑 찍은 거 올려봐요”라는 게시물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글쓴이는 “친구들이랑 80년대 컨셉으로 사진을 찍어봤다. 처음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은 서울 종로 낙원상가, 광화문, 명동 등을 돌며 촬영되었다고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사진의 남다른 퀄리티가 마치 현실 80년대를 보는 듯 했기 때문.
누리꾼들은 “진짜 힙하다”, “사진 퀄리티 대박”, “장발이 하드캐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래에서 더 살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