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에게 ‘추억의 장소’가 되어버린 곳들이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어르신이라면 보자마자 바로 알만한 장소 TOP3’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인기를 끌었다.
해당 글에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폭발하며 너도나도 추억의 장소를 회상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렇다면 어느 장소들이 누리꾼들의 추억을 불러일으켰을지 알아보자.
첫번째 장소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파스타가 주 메뉴였던 ‘쏘렌토’이다.
크림 파스타의 종류인 까르보나라로 유명했으며 한때 소개팅을 하는 남녀들은 여기에서 많이들 모이곤 하였다.
두번째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빙수 메뉴로 인기가 많았던 ‘캔모아’이다.
그네로 된 의자가 있었으며 리필이 되는 식빵 토스트와 휘핑크림으로 큰 인기를 끌었었다.
마지막은 모임 장소로 사랑받았던 ‘민들레영토’이다.
‘민들레 영토’의 상징은 왠지 모르게 조금은 달았던 ‘민토차’이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 알아서 소름 돋음” , “저걸 모를 수 있다니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