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해외에 나가면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한국인이 있다.
해외에서는 길가는 사람들이 알아볼 정도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것이다.
한국보다 외국에서 인기 많은 한국인들을 소개한다.
#1 페이커
페이커는 롤 프로게이머로 세계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롤드컵 3회 우승을 차지하기도 한 괴력의 선수다.
그는 한국의 롤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지만 세계적으로도 상상을 초월할 만큼의 인기를 자랑한다.
#2 조성진
조성진은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최초의 한국인 피아니스트다.
클래식의 원조인 유럽에서 인정을 받을 정도라고 한다.
현재 세계 투어를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3 제이플라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이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첨가해 커버곡 여신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그녀는 국내 유투버 중 최초로 월드 유투브 차트 30위 안에 들었다.
그만큼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4 홍10
홍텐은 세계 최고 비보이 대회에 2회 우승을 차지한 댄서다.
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본명은 김홍열이다.
외국인들이 부르기 쉽게 홍10이라는 가명을 사용한다.
#5 고효주
고효주는 춤추듯이 보드를 타는 보드 여신으로 알려져 있다.
대기업을 다니다가 퇴사를 하고 취미로 타던 롱보드로 유명세를 얻는다.
그녀는 세계 유명 가수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6 우희용
우희용은 1964년생의 프리스타일 축구 전문가이다.
또한 세계 프리스타일 축구 연맹의 회장을 맞고 있다.
그는 호나우지뉴가 사인을 받아갈 정도로 유명세가 대단하다.
#7 저스트절크
저스트절크는 2016년 바디락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댄스팀이다.
독특한 칼군무 덕분에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
특히나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갓 탤런트’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무려 8위에 올랐을 정도로 엄청난 저력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평창올림픽에서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