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래퍼가 청하의 댄스 실력을 디스했다.
지난달 23일(현지 시각) 미국 ‘할리우드 라이프’는 해외 래퍼 컵케이크가 가수 청하의 댄스 실력을 디스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2일 (현지 시각) 컵케이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청하의 댄스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영상과 함께 “춤 정말 못 춘다”며 “오줌 마려울 때나 추는 춤” 이라고 조롱했다.
컵케이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누구라고? 청하? 내가 껌을 씹는지 궁금하다고?”라고 트윗을 추가적으로 남기기도 했다.
해당 트윗을 본 K-POP 팬덤은 분노하며 “당신이 누구를 평가하느냐”, “함부로 말하지 말아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후 컵케이크는 청하 관련 트윗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
컵케이크는 이전에도 숀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에 대해 악의적인 트윗을 올려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컵케이크는 카밀라 카베요에 대해 인종차별자라고 주장했으며 당시 두 사람의 팬에게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