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끓인 라면을 옮기다가 엎거나, 밖에서 화장실에 갔는데 휴지가 없을 때 등 살다 보면 ‘울고 싶은 순간’이 있기 마련이다.
보기만해도 탄식이 절로 나오고 내가 다 울고 싶어지는 사진들을 모아봤다.
보다보면 스트레스 받게 될 수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 보자.
#1 안돼…
#2 피자를 굽고 있었다.
#3 손님 많을 때면 눈물 날 듯
#4 집세는 좀 내려가려나?
#5 그의 슬픈 눈빛
#6 골로 갈 뻔
#7 잘 조이는 걸 깜빡한 패스너 코너
#8 이 아이스크림엔 콘이 없었다.
#9 콜라에 땅콩이 들어갔네
#10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식당에 오늘 비가 내렸다
#11 소울만은 깨지지 않았을 것
#12 내가 본 마추 픽추와 내 상상 속 마추픽추
#13 커피를 따랐는데 컵 바닥이 나갔다
#14 상담 하러 갔는데 발판이 꺼지라고 말하고 있었다.
#15 “절대 혼자 먹지 마시오”
#16 이렇게 많이 뿌리려고 한 건 아닌데
#17 “이빨은 무는 용이 아니다”
#18 나는 나만의 집을 새로 지었다.
#19 한여름에 찢어진 청바지 입고 나가면 생기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