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체의 웹툰으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한 현실주의자의 일러스트가 있다.
이스라엘 텔 아비브(Tel Aviv) 출신의 아사프 하누카(Asaf Hanuka)는 이스라엘에서의 자신과 이웃들의 현실을 그려 더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그는 육아와 현대 사회에 대한 풍자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있다.
#1 장난감의 진실
#2 ‘좋아요’홀릭
#3 Handyman (사전적 의미: 집 안팎의 잔손질 보는 일을 잘하는 사람)
#4 바이러스처럼 퍼지는 생각들
#5 딸의 사진을 찍는 아빠
#6판타스틱4 처럼 다양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아빠
#7 시력 검사 (인생은 네가 생각하는 것과 같지 않다)
#8 우리동네 원더우먼
#9 승리를 위한 두 번째 기회 (누리꾼의 해석: 아이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아버지의 모습이다)
#10 예술적 고뇌
#11 쉬는 날
#12 자각몽(Lucid Dream) (누리꾼들의 해석: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를 외친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이 떠오른다. 그는 연설로 인해 암살을 당했지만 그의 꿈은 새가 되어 날아가 세계를 바꿨다.)
#13 나는 샤를리다(Je suis Charlie)- 2015년 1월 7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샤를리 에브도 테러를 추모하며 ‘표현의 자유’와 샤를리와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
당시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에서 이슬람 알라신을 풍자하는 만화를 그리자 격분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사무실에 침입해 테러를 일으켜 직원 10명과 경찰 2명이 사망했다.
#14 미래 예상도, 방사성 낙진(방사성 물질의 낙하물. 죽음의 재라고도 부름)
#15 주인 (아이에게 휘둘리는 부모의 모습)
#16 새가 아니야 (쏟아지는 폭탄)
#17 (아이 둘 있는 가정의 흔한) 토요일 아침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