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한 가수의 300평대 작업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MBC ‘구해줘! 홈즈’에는 모델 송경아와 가수 솔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는 화가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솔비의 작업실이 공개됐다.
솔비의 작업실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간장게장 가게를 개조한 통나무 집이었다.
널찍한 실내에 MC 김숙은 놀라며 “대저택이야 뭐야?”라고 말했다.
솔비는 “가게를 리모델링 해 1층은 카페로 2층은 제 작업실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평소 1층은 그림 작업을 하고 전시까지 하는 스튜디오로 함께 사용한다고 전했다.
2층에는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있고 테라스를 통해서 탁 트인 전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솔비는 2019년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아트 테이너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