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유튜버들에게는 공통적으로 완벽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금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특별한 신체조건으로 화제를 모은 ‘뷰티 유튜버’가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그 주인공은 영국 더비에 살고 있는 ‘이지 위얼(Izzy Weall)’이다.
그녀는 ‘팔다리’가 없는 세계 유일 ‘뷰티 유튜버’다.
그녀는 어릴적 뇌수막염에 감염되어 2주간 혼수상태에 빠져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
그녀는 병원 입원 중에 팔과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고 5년동안 걷는 연습을 하며 재활에 성공했다.
그런 그녀가 ‘뷰티 유튜버’에 도전하며 현재 또래 친구들에게 다양한 화장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녀는 손가락이 없어 섬세한 메이크업을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구독자 수 역시 꾸준히 늘고 있다.
그녀의 메이크업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너무 예뻐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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