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주름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는 방법이 눈길을 끈다.
목은 주름이 잘 생기는 부위라 자칫 방심하면 진한 주름이 남는다. 이 주름은 본래 나이보다 더 나이 들어보이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에서 한 성형외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목 주름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전문의는 “천장을 바라본다. 사랑하는 님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뽀뽀하는 것처럼 입술을 쭉 내밀어라”라는 방법을 전했다.
이어 “이걸 하루 30~60초씩 10번 반복하면, 스트레칭 효과가 있어 목주름 줄이는데 도움된다”고 덧붙였다.
주의할 점은 어깨와 허리가 구부정한 채 목만 내미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자세를 바르게 한 뒤 실시해야한다.
해당 방법은 목 주름 예방 뿐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하느라 고개를 오래 숙이는 습관 때문에 굽은 목에도 효과가 좋다.
네티즌들은 “애인이 있는지 먼저 물아봐야하는거 아니냐”, “해보니까 진짜 시원하다”, “오 이거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