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이란 오직 손과 발만 이용해 인공으로 만든 암벽을 등반하는 운동이다.

최근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게 됐다.

손끝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활용하는 고강도의 유·무산소 운동으로 운동효과가 장난 아니라고 한다.

또 적당한 위치, 모양, 크기의 홀더를 계산하면서 선택하고 체력 소모를 최대한 줄이면서 정상까지 올라가야 하기 떄문에 정신적 능력도 필수적이라고 한다.

난이도에 맞는 암벽을 선택하면 아무나 무리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미션을 깨고 완등했을 때 희열과 성취감이 매우 높아 인기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