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의 스타 커플이 깜짝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최근 SK와이번스 소속 야구선수 서진용(27)과 흥국생명 소속 배구선수 이재영(23)은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서진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뇽. 녕”, “기럭지 커플”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키 184cmX178cm 스타들의 만남 답게 둘은 압도적인 기럭지를 자랑했다.
두 선수는 각종 매체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고 있다.
이재영은 지난 17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덜어주는 오빠다. 보고 싶은데 못 봐서 스트레스 받는다. 그래도 오빠 때문에 힘이 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21일 인스타그램에는 “사랑하는 내 사람. 앞으로 나는 당신의 선물이길 우리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길”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다정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