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어드 판다’에서 공개한 인상적인 배달원 사진들이 화제다.
지루한 노동으로 느껴질 수 있는 배달을 즐거운 일상으로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기상천외한 장소에 물건을 숨기거나 고객에게 쪽지를 남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매력 넘치는 배달원 일화, 한 번 살펴보자.
1. 갑자기 분위기 묵념
피자 배달을 하던 한 네덜란드의 배달원이 짧은 묵념을 하는 모습이다.
이 날은 5월 4일, 네덜란드의 국경일이었다.
2. 강아지 줍줍
한 택배기사가 유기견을 주웠다.
함께 배달을 마치고 집으로 데려갔다고 한다.
3. 조선시대 아닙니다
트럭 운전사 파업으로 브라질 주유소에 가스가 동이 나자, 말 타고 피자 배달 온 배달원의 모습이다.
4. 피리부는 사나이
우편 배달부와 그를 따르는 칠면조들의 모습이 담겼다.
5. 지켜보고 있다
6. 못 찾을 뻔 했잖아요
택배기사의 솜씨라고 한다.
7. 지붕 아래에 공간 있어요
배달원이 강아지를 피해 지붕 아래에 짐 놔두고 갔다고 한다.
8. 도어 매트 아래에 놔 주세요.
고객이 요청을 했으면, 짐이 아무리 커도 들어주는 게 인지상정이다.
9.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