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함소원, 가수 송가인, 래퍼 자이언트핑크,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했다.
이날 함소원은 꿈과 희망의 아이콘이 된 이유를 밝혔다.
함소원은 한국, 중국, 일본 3국에서 결혼과 출산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을 얻은 덕분이다.
MC진들이 “일본에서도 관심을 보이냐”고 묻자, 함소원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어 “나이 차이가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 일본에서도 18살 나이 차이는 신기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연예계 기사가 아니라 해외 토픽감이구나”라고 대꾸했다.
함소원은 “나이 많은 여자한테서 자연 임신이 됐다는 사실이 또 기사에 났다”고 강조했다.
이로인해 요즘 그녀는 꿈과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
함소원이 방송국에 오면 모르는 여성들이 “언니는 저의 아이콘이에요”라는 말을 건넨다.
함소원이 40대까지 놀다가 늦게 시집도 잘 갔기 때문이었다.
‘결혼한다면 함소원처럼’이라는 문구가 유행을 할 정도라고 한다.
함소원은 “제가 42살까지 놀다가 (시집을) 갔다”며 “그래서 요즘 꿈과 희망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결혼한다면 함소원처럼 해야한다”, “애교 많은 연하 남편이라니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5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