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했던 발언들과 행동으로 인성갑이라며 재조명 되고있는 탤런트가 화제다.
탤런트 ‘조동혁’ 씨는 2009년 당시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던 가수 ‘백지영’ 씨의 발언으로 화제가 되었다.
백지영 씨는 2000년 11월경, 전 남자친구이자 프로듀서인 ‘김시원’과의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된 적이 있었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이자, 촬영자는 김시원 본인이었으며, 조동혁 씨는 동영상 유포당시 백지영의 남자친구였다.
조동혁 씨는 성관계 동영상유포로 인해 남성과 만나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던 백지영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다.
유포이후에 백지영 씨의 앨범 3집이 발매될 때까지 둘은 연인사이를 지속했다.
또한 백지영의 무릎팍도사 방송이후, 조동혁 씨는 얼마 뒤 강심장에 출연해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꺼내 화제가 되었다.
그는 백지영 씨에 대한 물음에 “좋았던 추억이 참 많아요”, “깊은 사랑을 했었죠”, “지금은 정말 편한 친구사이에요” 라고 발언해 그의 인성을 짐작할 수 있었다.
조동혁 씨는 최근 ‘나쁜 녀석들 : 더 무비’ 에 ‘정태수’ 역으로 출연했다.
과거의 발언이후 시간이 지나 그의 강직한 인성이 재조명 받으며 팬들로 부터 수많은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