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높혀주는 마법 렌즈 탄생”
요즘 IT 세대에는 컴퓨터와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눈의 시력이 안 좋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현상 때문에 라식/라섹/렌즈 삽입술 등의 시술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 CNN은 미국 연구진과 스위스 로잔 공과대학의 ‘에릭 트렘레이’ 가 함께 개발에 성공한 ‘망원경 렌즈’ 에 대해 공개했다.
요즘 시력으로 고통받는 현대인들을 위해 개발한 렌즈라고 한다.
이 망원경 렌즈를 낀다면, 눈의 시력이 급작하게 좋아져 물체나 시야를 2.8~3배 정도 확대해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두꺼운 안경이나, 망막이 손상된 사람들에게 쓸모 없는 콘텍트 렌즈를 끼지 않아도 눈이 잘 보일 수 있는 것이다.
항상 물체가 확대되어 보이면 어떨까 고민하는 사람들은 걱정하지 마라.
윙크를 한 번 하면 망원경 기능을 끌 수 있고, 다시 한 번 윙크를 하면 망원경 기능을 킬 수 있다.
이는 편광 필터가 달린 특수 안경을 착용했을 때 사용될 수 있는 기능이다.
아직 사람의 눈에 부착될 수 있는 실험은 진행되지 않았다. 하지만 , 이후 댜양한 발전으로 인해 나머지 부분들도 개발된다면 여러 분야들에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콘서트 갈 때 끼고 가면 개꿀” “당장 구매 각” “빨리 출시해주세요 가진 건 돈 밖에없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