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쇼미더머니5’ 등에 출연하며 화제되었던 래퍼 육지담의 근황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2016년 이후 별다른 공식 활동은 하지 않았던 육지담은 최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전보다 확연히 달라진 외모와 화장법 때문인지 과거 육지담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과거 육지담은 ‘쇼미더머니 시즌3’에 참가하며 고등학생 여성 래퍼로 주목받았으며, 당시 “비트와 밀당을 하는 나, 힙합 밀당녀”라는 가사로 한동안 ‘힙합 밀당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육지담의 ‘일진’ 논란이 퍼졌었고, tvN 현장토크쇼 TAXI에 제시, 치타와 함께 출연해 “내가 피해자.
화장실 칸에 갇혀 대걸레 빤 물을 맞는 등의 피해를 당했다.
근데 내가 가해자라는 소문이 나서 속상했다”라고 해명했다.이후 ‘언프리티랩스타3’에 출연하면서 호평과 비평을 들으며 실력을 키워나갔다.
그러다가 연예계에서 돌연 자취를 감춘 육지담은 현재 일반인으로서 살아가는 듯 해보이지만 최근 SNS에 근황을 올리며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