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사이에서 뒷담화가 생겨나는 과정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들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글을 작성한 A씨는 “여자들 사이에서 뒷담화가 생겨나는 과정”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JTBC에서 커플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작했었는데 해당 프로그램에선 100명의 솔로 남녀들이 참여해서 서로의 이상형을 찾는 것이었다.

촬영 쉬는시간에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던 여성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남자 출연자들쪽으로 달려가더니 “왜 떨어뜨렸어요. 나랑 같이 온 언니인데”라면서 애교가 섞인 목소리와 함께 가벼운 터치를 했다.

이어 애교를 부리며 “나쁜사람”이라고 말하는 여성, 그리고 지켜보던 여성들은 눈이 뒤집히기 시작했다.

무리들 중 리더로 보이는 한 여성이 자신이 점 찍은 남자를 건드리는 모습을 발견하곤 매섭게 째려보기 시작했다.

애교를 떨던 여성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른채 남자와 장난을 하고 있었다.

서로 다정하게도 보였는데 이를 가만두지 않던 여성은 탈라시키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여성들 사이에 이간질을 시작하게 만들어 애교을 떨던 여성을 공공의 적으로 만들어 버렸다.

정말 순식간에.

A씨가 쓴 글에 많은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저건 그냥 저 여자가 여우짓하는거 아니냐?”, “와ㅋㅋㅋㅋㅋ개무섭”, “다같이 한마음이 되는 순간이네”, “여우같은데 16번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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