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은 것만 3억”… 명품만 모은다는 여성의 직업.jpg

명품을 모으는 ‘플렉스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렉스’는 ‘돈 자랑을 하다’라는 뜻의 은어다.

자신의 삶을 즐기려는 ‘욜로족’이 늘어나며 명품 등을 모으는 ‘플렉스족’도 늘어나고 있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는 무지갯빛 명품을 모으는 여성 ‘써니킴’이 등장했다.

그녀의 몸에는 약 8,620만 원의 명품이 둘러져 있었다.

써니킴은 “신발 포함해서 1억이고 다 합치면 3억 가량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에게 멋있어 보이고 싶고. 자기 만족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써니킴의 직업은 ‘엔터테이먼트 대표’였다.

보이는 게 중요한 직업으로 자신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한다고 한다.point 176 | 1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자기가 벌어서 사면 아무 문제 없지”, “티브이 나와서 홍보하려는 거 아닐까요”, “명품 보관을 창고 같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