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이버 나오의 박재범 오디오쇼 ‘Broken GPS’에 출연한 래퍼 빌스택스(바스코)가 한국에서 대마초 합법화를 이루는 것이 인생의 목표라 밝혀 논란이다.
박재범은 이날 빌스택스에게 “인생의 목표가 뭐냐”라고 질문했고 그는 위와 같이 답한 것.
대마초 흡연 행위 등은 한국에서 불법이다.
빌스택스는 이미 과거에 수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입건돼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그는 “대마초는 날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든다. 재혼한 와이프도 내게 ‘당신이 대마초를 피우는 사람이라 결혼했다’라고 말했다. 내가 대마초를 피우고 와이프와 대화도 많이 해주고 부드러운 남자가 됐다. 대마초를 해본 사람으로서, 안 좋은 것을 경험해보지 못했다. 실제로 공부도 해봤는데 대마초는 ‘마약’이라고 하기에는 뭐 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해가 간다”라는 측과 “절대 반대”라며 양분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