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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아름다운 비디오인가.
단지 한 살짜리 밖에 되지 않은 아이는 낯선 사람이 자신과 똑같이 팔의 일부가 없다는 것을 알고서 ‘따스한 허그’를 전했다.
비디오를 시청하기 전에 눈물부터 닦을 준비하자.
조셉 티드(Joseph Tidd)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살고 있다.
그는 손 기형인 Symbrachydactyly 라는 병을 가지고 태어났다.
이는 엄청난 희귀병으로,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것이라면 막을 방법이 없다.
그렇다고 해서 엄마가 임신 기간 동안 한 일이나 하지 않은 일 때문에 벌어난 것은 아니다. 즉, 엄마의 잘못으로 벌어지는 일은 아니다.
단지 엄마의 자궁 속에 있던 아이의 몸의 일부가 충분한 혈액의 공급을 받지 못해서 벌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손이 정상적으로 자라나지 못한 것 뿐.
무튼 조셉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진 성격과 행복함, 기쁨을 아주 잘 표현한다.
그는 놀랍게도 굉장히 강하며, 아마 보통 인물이 아니게 될 것임은 믿어 의심치 않다.
이 아름다운 금발의 아이가 비디오 속 여성을 끌어 안음으로써 주변에 있던 모든 인물들의 심장을 녹아내리도록 했다.
조셉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