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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줌싸고 소리지르고 때리고 부수고…’ … 한 젊은 부부가 코인노래방에서 짧은시간안에 행패 부리고간 사건


많은 남녀노소가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가끔 생각도 못한 사고가 일어난다. 인명피해가 일어나는 사고가 아닌 손님들이 장소에서 진상을 부리고 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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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인해 많은 자영업을 운영하는 사장들은 진상손님때문에 언제나 골머리를 앓고있다.

 

한 커뮤니티에는 이런 진상손님의 사건으로 글이 올라오면서 화제를 낳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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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엄마인 글쓴이는 코인노래방에 가족들과 함께 갔고 노래방 안에서 아이는 소변을 참지 못하고 바닥에 실례를 해버린다. 그 사실을 안 노래방 주인은 들어와서 안좋은 소리를 하자  그에 화가난 신랑이 주인을 밀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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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가 소변을 본 사실을 주인이 CCTV를 보고 들어왔다며 그것은 개인사생활침해 아니냐며 반박했고 합의금이 너무 지나치다는 말과 아이가 정서적으로 불안해한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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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글에 주인공인 노래방 사장도 글을 올렸다. 그는 4인가족이 노래방에 놀러왔고 , 그 안에서 아빠는 아이들의 용변을 노래방 안에서 보게했으며 그를 제지하러 들어가자 온갖 욕설과 폭력을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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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매장 안 물건은 손상되었고 , 그에 아내는 오만원만 쥐어주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그리고 본인도 다쳤다며 맞신고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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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실랑이를 벌인 노래방 사장님은 결국 전치 2주를 진단받았고 상대 부부는 턱없이 부족한 합의금을 제시하며 합의를 시도했지만 안되자 , 다른 이유를 대며 맞신고를 하겠다며 전화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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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동시에 파손된 물건 사진을 공개했고 , 사진 속 물건의 상태를 보니 당시의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 아 진짜 싫다..’ , ‘ 진상 진상 개진상’ , ‘ 저런게 맘충이지’ , ‘ 아 진짜 스트레스받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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