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가족 학폭 루머 퍼트리다가 고소당할 상황인 언냐들 근황
루게릭병은 대표적인 불치병으로, 운동신경세포만이 선택적으로 파괴되어 온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없게 되는 병이다.
상반신에서 먼저 진행이 되는 경우도 있고 하반신부터 진행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말기가 되면 온 몸이 마비되어 이 둘의 차이가 거의 없어진다.
말기가 되면 대개 침대에 누워 모든 생활을 해야 하는 상태가 된다.
퇴행성 질환이고, 불치병이며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에서 치매와 유사성을 보이기도 한다.COPD와도 유사하지만 루게릭병의 평균 생존기간이 압도적으로 짧다.
이런 무섭고 잔인한 병에 앓고 있는 20대 유튜버가 건강하게 더 오래오래 살수 있도록 기도는 해주기 커녕 없는 소문을 지어내 병을 더 악화 시키는 여성이 나타나 논란이 됐다.
근위축성 측삭경화증(筋萎縮性側索硬化症;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 또는 루게릭병(Lou Gehrig’s disease)은 수의근을 제어하는 신경세포가 소멸되는 병으로 근육이 딱딱해지고, 경련을 일으키며, 점차적으로 약해져서 그 크기가 줄어든다.
메이저리그 선수인 루 게릭이 앓았던 질병이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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