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한 유튜버가 촬영하면서 정말 무서웠다는 비 내린 후 새벽 2시 서울숲 풍경’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한 유튜버가 올린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비온 뒤 새벽 2시 경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의 모습을 촬영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새벽 2시 아무도 없는 서울숲의 모습은 평소 사람들로 붐비는 낮 풍경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으스스하고 무서운 느낌을 보여주었다.
그럼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새벽 2시의 서울숲 풍경을 함께 확인해보자.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와..서울 숲이 저렇게 무섭게도 변할 수 있구나”, “서울 숲 풍경보다 더 무서운 게 서울 숲 뒤편 불 켜진 사무실임 저 시간까지 야근 하는 직장인들 생각하니 눈물 한 방울..”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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