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차선 변경 한 번에 5억 태웠던 사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사고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터널 앞에서 차선을 변경하다가 전손 사고를 낸 한 커뮤니티 회원의 사연이 담겨있었다.
해당 사고는 서울 – 춘천 간 고속도로의 한 터널 앞에서 발생하였으며, 오른쪽 백미러 뒤에서 다가오는 페라리 차량을 보지 못한 운전자가 터널 앞에서 차선 변경을 하다 충돌 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2차선에 있던 페라리 차량은 200km/h가 넘는 과속을 하고 있었고, 사이드 미러상 페라리 차량이 멀리 있던 것처럼 보인 1차선 운전자는 차선을 변경하다가 해당 사고를 일으킨 것이었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엄청난 과속을 한 페라리 차량의 잘못이다’ vs ‘터널 앞 차선 변경을 할 수 없는 구간에서 차선을 변경한 운전자의 잘못이다’라는 두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커뮤니티 회원 간 열띤 토론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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