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거주했던 호텔 숙박비가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는 부업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아이돌 멤버 차트가 공개됐다.
이날 차트에서 래퍼 도끼가 3위에 올랐다.
도끼는 현재 부산의 한 호텔을 매입해 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방송에 의하면 어린 시절 가난해서 컨테이너 생활을 해야 했던 도끼는 “그때 호텔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결국 이 꿈을 도끼는 이루게 된 것이다.
특히 도끼는 래퍼로 성공한 후 130평 호텔에서 생활해 놀라움을 안겼다.
MC 전현무는 이에 대해 “도끼가 생활한 130평 호텔은 하루 숙박비가 700만원이다. 한 달에 2억원 정도 쓴 것”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그렇게 쓰다 나중에 후회한다”, “다른 세상 얘기같은건 나뿐인거야?”,”한달 수입이 얼마길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