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정보석이 성북동 본인 집을 개조해 빵집을 운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정보석은 과거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나이 60에 해당 빵집을 차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정보석은 빵집을 오픈하게 된 이유에 대해 “18년 전에 집을 지었는데 자녀들이 다 떠나고 나니까 적적함이 크게 느껴졌다”, “그동안 제가 누리고 살았던 경치를 누리고 돈도 벌면 어떨까해서 빵집으로 개조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정보석은 “고용된 제빵사들도 있지만 피트니스 선수 출신인 둘째 아들이 빵 공부를 해 함께 빵집을 운영 중에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정보석이 운영하는 빵집 ‘우주 제빵소’는 정식 개관한 지 약 3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맛과 카페 분위기를 인정받아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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