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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전역, 군 생활 중 면회 횟수 0번…충격


지난 1일 배우 김수현(31)이 전역한 가운데 군 생활 중 면회를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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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오전 8시30분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전역을 했고 취재진 및 현장에 찾아온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세계일보

이날 김수현의 전역을 위해 중국, 일본, 대만 등지에서 300여명의 글로벌 팬들이 찾아왔다.

김수현은 취재진과 팬들에게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입대해 어떻게 보내나 고민이 많았는데, 군 생활을 잘 마친 것 같다”, “지금까지 전역이 잘 실감 나지 않지만, 후련한 기분도 든다”고 전역 소감을 밝히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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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또한 “부대에 있는 동안 여느 용사들과 다름없이 작전도 열심히 하고, 훈련도 열심히 받았다”며 성실했던 군 생활을 말했으며 “특급전사 타이틀을 따기도 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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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취재진은 김수현에게 “누가 가장 많이 면회를 왔는가?”라고 물었고 이에 “면회는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답해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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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김수현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그의 복무 지역이 접근이 어려워 김수현 스스로 면회를 사양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