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35)이 김수미의 며느리가 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가에서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배우 겸 예능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수미의 아들 사업가 정모(44) 씨와 배우 서효림이 내년 1월 즈음 결혼을 한다는 것이다.
이 두 사람은 그간 서로 지인으로만 알고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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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이 둘이 최근 결혼식을 올릴 날짜를 잡은 후 결혼 예식을 준비 중인 것이 알려진 것이다.
서효림은 최근 SBS플러스의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김수미와 함께 출연하고 있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KBS의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2007년 처음 방송에 데뷔한 서효림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