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아 공약 이행 현장에서 기존과 다른 스타일링으로 나타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인영의 소속사 WIP 측은 지난 20일 ‘굿캐스팅’ 시청률 공약 이벤트 현장을 공개했다.
시청률 공약 이벤트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보면 유인영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검은색 의상과 함께 골드 체인 목걸이를 매칭했다.
유인영은 여러 작품에서 눈매를 매섭게 해야하는 배역을 많이 맡아 ‘독기’ 눈빛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공개된 사진에서 유인영은 ‘악의 없는 예은’이라고 쓰인 깃발을 들어 유쾌함을 전했다.
유인영은 카메라를 보며 깃발을 들고 놀라거나 웃었으며 소품 총을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앞서 유인영은 ‘굿캐스팅’ 첫 방송 전에 시청률 10%를 넘으면 ‘굿캐스팅’ 출연진들과 함께 포스터 속 복장을 하고 거리를 걸을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첫 방송 시청률이 12.3%를 기록해 약속 이행을 계획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행사 진행이 어려워졌고 내부에서 방역 수칙에 따라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굿캐스팅’ 6인방은 지난 18일 SBS 목동 사옥에서 직원들에게 사이다를 나눠줬다.
유인영 또한 의상에 맞춰 검은색 위생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이다를 나눠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