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자신의 인생 최대 몸무게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지난 1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한채영이 출연해 홍진영 홍선영 자매 집에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한채영은 홍자매의 집에서 자매와 함께 김장을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장 재료를 준비하면서 홍진영은 한채영에게 질문을 던지며 대화를 시작했다.
홍진영은 한채영에게 “언니 살쪄 본 적 있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채영은 “나도 살찌지”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최대로 살쪘을 떄가 몇 ㎏이었느냐”고 홍진영이 다시 물었고 이 질문에 한채영은 “임신했을 때는 68㎏, 임신 안 했을 때는 56㎏”라고 공개했다.
이 말을 들은 홍진영과 홍선영은 매우 놀라했으며 홍선영은 “화가 난다. 내 꿈의 몸무게다”고 말했다.
한편, 한채영은 미국 국적을 가지고 한국에서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는 바비인형 몸매로 꼽히는 연예인이다.
2000년에는 미국 마텔사에서 진행한 ‘바비인형’을 닮은 인물로 뽑혀 바비인형 홍보대사고 위촉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