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Daily top 10문화사람들연예가소식이슈커뮤니티핫이슈

너무 늦게 빛 본 배우 “김동욱”…’과잉기억 증후군’ 가진 ‘뉴스 앵커’ 완벽 소화


대상 배우 김동욱이 새로 시작한 드라마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연기력을 또다시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ADVERTISEMENT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의 첫방송이 전해지자마자 김동욱에게 연기력에 대한 가치를 입증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하 MBC ‘그 남자의 기억법’

 

ADVERTISEMENT

18일 전파를 탄 MBC 수목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김독욱은 뉴스 앵커 이정훈 역을 맡아 연열했다.

 

드라마 속 이정훈은 갑자기 프론트 대본 고장으로 대본 최대한 암기해 숙지해야 했다.

 

ADVERTISEMENT

 

그리고 정훈은 ‘시간의 법칙은 견고하다, 앞으로만 흐르며 절대 되돌릴 수 없다’, ‘그러나 시간을 역행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기억’이라고 생각하며 실수 없는 뉴스를 만들었다.

ADVERTISEMENT

 

뉴스 사고를 통해 정훈이라는 인물이 지닌 과잉기억 증후군이라는 특징이 전해졌다.

 

 

ADVERTISEMENT

그 후로 정훈의 과거 회상이 이어지고 다시 스튜디오는 정훈과 하진의 대담이 진행됐다.

 

그리고 하진의 “모르겠다 , 내 감정에 복잡하게 굴고 싶지 않다”, “그냥 단순하게 다섯이나 여섯까지만 새면서 살고 싶다”라는 말에 생방송 중 얼어붙었다.

ADVERTISEMENT

 

 

이 말은 정훈의 첫사랑이 했던 말과 똑같았기 때문이다.

 

 

놀란 김동욱과 당황한 하진이 서로를 바라보며 멈춘 상황은 보는 시청자들도 숨죽이게 만드는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이었다.

ADVERTISEMENT

 

 

김동욱은 첫 회부터 시청자들을 집중하게 만들며 앞으로의 이야기레 기대를 더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