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의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새 프로젝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동훈 감독이 영화 ‘암살’ 이후 준비한 이번 신작은 현재 대한민국에 사는 외계인의 이야기를 다룬 SF 범죄물이라고 알려졌다.
김우빈뿐만 아니라 배우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류준열, 김태리도 출연을 확정했다.
앞서 최동훈 감독은 영화 ‘도청’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출연을 확정한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제작이 중단됐다.
영화 ‘도청’ 대신 진행할 새 프로젝트는 1, 2편으로 제작된다.
CJ ENM이 투자와 배급을 맡았고, 2021년 개봉할 예정이다.
화려한 라인업과 최동훈 감독의 케미에 충무로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5년째 변함없이 서로를 향한 사랑을 예쁘게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