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의 다가오는 여름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김유정 씨는 청량감 넘치는 표정과 탄탄한 복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9년생인 김유정 씨는 2003년 만 4살의 나이로 데뷔해 이후 아역배우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아역배우 시절부터 뛰어난 연기 실력과 사랑스러운 외모로 큰 인기를 얻으며 다작배우의 타이틀을 얻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연기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그리고 휠라 브랜드의 뮤즈이기도 한 김유정 씨는 ‘2020 아쿠아타임 컬렉션’에서 서퍼의 모습이 담긴 여름 화보를 공개해 시원함을 전했다.
촬영은 서퍼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양양에서 진행했다.
휠라와 김유정 씨는 여름맞이 스타일리시 서머룩을 선보였다.
햇살 아래 시원한 푸른색 배경으로 오리발을 든 김유정 씨는 청바지와 줄무늬 탑을 입고 흰 샌들을 신고 맑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슬리퍼로 토끼귀를 만드는 포즈도 귀여움이 넘친다.
색감에 반전을 주어 빨간 티셔츠와 검은 바지를 매치하고 머리끈과 양말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휠라의 색으로 만들어진 긴 셔츠와 크로스 백은 휠라의 느낌과 스포츠 스트리트 감성이 합쳐져 상큼함과 캐주얼해 M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적중했다.
김유정 씨가 서핑보드를 들고 래시가드를 입은 사진에서는 김유정 씨의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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