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개봉한 영화 ‘독전’은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화려한 연기로 총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답게 많은 배우들이 주목을 받았으며, 짧은 분량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보여줬던 보령 역 ‘진서연’은 영화 개봉 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강렬함을 보여줬던 여배우가 또 있다.
영화 첫 문을 열었지만 그 후 드라마에서 너무 다른 모습으로 출연해 아무도 못 알아본다는 여배우는 소녀 수정 역을 맡았던 ‘금새록’이다.
극 초반, 조진웅이 연기한 형사 원호에 의해 마약 조직에 진입하는 역할로 등장, 파격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그는 이후 KBS 주말연속극 ‘같이 살래요’에 유동근 딸 역할로 출연하여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낸 바 있다.
그는 독전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인상과는 달리 드라마에서는 철없는 막내딸 역으로 열연하며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영화 ‘독전’은 흥행에 힘입어 최근 확장판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