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배우 야마모토 마이카(22)와 남배우 이토 켄타로(22)가 동거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3일 일본 매체 플래쉬는 두 배우가 함께 쇼핑을 하고 나란히 이토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야마모토는 2011년 ‘미츠이 리하우스’ 광고로 13세에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다.
이토는 ‘2019 넥스트 브레이크 랭킹 1위’에 빛나는 일본에서 가장 떠오르는 남배우다.
둘은 2018년 방영된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에 함께 출연했다.
이후 해당 드라마의 극장판을 함께 찍으며 사랑이 싹튼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이토켄 안돼ㅠ 가지마”,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여자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